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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6시15분 발표된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95% 신뢰 수준 ±2.2~6.9%p 오차 범위)에 따르면 배현진 후보가 53.2%, 최재성 후보가 43.3%를 각각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여당 소속 최재성 후보는 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지낸 4선 중진이다. 배현진 후보는 MBC 아나운서 출신의 정치 신인이다. 두 후보에겐 2년 만의 재대결이다. 지난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선 최 후보가 54.4%를 득표하면서 배 후보(29.6%)에 압승을 거뒀다.
사전 여론조사에서는 최 후보가 배 후보에게 근소하게 앞섰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송파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어느 후보를 뽑을 것이냐'는 질문에 최 후보 43.0%, 배 후보 41.0%로 오차범위 안(±4.4%p)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현진 후보 캠프에서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박수가 쏟아졌다. 배 후보는 아직 선거캠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 후보는 이날 오전 8시56분쯤 송파구 잠실동 잠신초등학교에 마련된 잠실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배 후보는 “제 노력의 시간은 다 지났고, 이제 오롯이 주민과 국민의 시간”이라며 “나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투표했고 겸허하게 시간(결과)을 기다리려 한다”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북한대학원대학교는 북한·통일 분야 관련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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