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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의 '2020년 3월 주택 매매·전월세 거래량'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거래량은 2937건으로 전월(3016건)대비 2.6% 감소했으며,전년동월(2049건)대비로는 43.3% 증가했다.
전남은 2847건으로 전월(2913건)대비 2.3% 감소했고,전년동월(2420건)대비로는 17.6% 증가했다.
3월 거래량은 지난2월 20일 이전에 계약한 경우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 신고 건, 2월 21일 이후에 계약한 경우 30일 이내 신고 건을 집계했다.
국토부는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요가 위축되며 감소했으며 향후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광주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3601건으로 전월(3564건)대비 1.0% 증가했고, 전년동월(3002건)대비로도 20.0% 증가했다. 전남은 2992건으로 전월(3587건)대비 16.6% 감소했으나, 전년동월(2928건)대비로는 2.2%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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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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