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뉴스1(독자제공)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4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쯤 인금리 인근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다. 풍천면 일원에는 8.6m/s의 강풍이 불고 있다.

불이 난 산 주변에는 30가구에 4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초대형 산불진화헬기 등 13대와 공무원 1000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는 전 공무원 비상 근무령을 발령하고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