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정세균 국무총리가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에 대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조치를 취하라고 29일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 경찰청장 등 관계부처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건물 내부를 신속히 수색,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진압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특히 건물 내부 수색 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청은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640-1 신축 공사장 화재 인명 피해 현황을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 5명, 중경상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인명 피해 현황도 점검하고 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32분 화재 발생 신고를 받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오후 1시42분 대응 1단계, 9분 뒤인 오후 1시5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지휘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64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불이 난 물류창고는 지상 4층에 지하 2층, 연 면적 4000㎡ 규모다. 물류창고 지하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