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연습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푸른색 유니폼) 선수들과 수원FC(흰색 유니폼)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
개막을 앞둔 K-리그의 이적생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는 오는 8일 전주에서 열리는 전북과 수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리그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에서 11년 만에 K리그 복귀를 앞둔 '블루 드래곤' 이청용은 지난 시즌 2위 울산에서 커리어를 시작한다. 11년 만에 복귀다.


이청용은 복귀 기자회견 당시 "K리그에서 못 이룬 우승의 꿈을 울산과 함께 이룬다면 더 없이 기쁠 것"이라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울산은 이와함께 골키퍼 조현우, 윤빛가람 등 폭풍영입으로 스쿼드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올해로 마흔이 된 데얀은 대구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데얀은 11년간 K-리그에서만 357경기 189골 45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지만 데얀의 날카로운 결정력은 정평이 난 상황. 대구의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전북은 김보경을 필두로 오반석, 구자룡, 이수빈 등을 품었다. 김승대(강원), 한찬희(서울), 한승규(서울), 주민규(제주) 등도 새 유니폼을 입고 2020시즌을 누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