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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지난 1일 황범순 부시장 주재로 ‘2021년도 국비 확보 대책회의’를 갖고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예기치 않게 발생한 코로나19 여파로 정부의 세수 전망 불확실성이 커져 내년도 국비 확보에도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국비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등 선제적 대응 필요성에 따라 이날 대책회의를 통해 내년도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투자사업 국비 신청액은 ▲국도39호선 송추길 확장 등 도로개설 4건 162억원 ▲원도봉 집단취락지구 기반시설 설치 12억원 ▲의정부시 다목적스포츠파크 조성 8억원 ▲호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시설 건립 4건 70억원 ▲캠프에세이욘 레포츠공원 조성 59억원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2억원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 등 도서관 사업 2건 17억원 ▲신흥마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등 도시재생사업 4건 72억원 ▲녹양동 생활SOC(주민건강센터) 건립 25억원 ▲부용산 문화공원 조성 등 공원사업 2건 41억원 ▲금오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 등 노후관로 정비 4건 122억원 등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은 소관 중앙부처별로 검토 후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예산을 요구한다. 기획재정부는 부처 요구안을 심사하여 마련한 2021년도 정부 예산안을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는 12월 2일 정부 예산을 의결·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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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