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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이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49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1.76%(1400원) 오른 8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대주주인 한진칼도 자금을 조달해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대한항공 유상증자 참여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편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한국지수 편입 가능성이 점쳐졌던 한진칼은 지수에 편입되지 못했다. KCGI와 한진가의 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각자가 가져간 시가총액을 MSCI가 비유동주식으로 평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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