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8%(7.23포인트) 오른 1934.51에 거래를 출발했다. 개인은 61억원 순매수로, 외국인은 124억원 순매도로 시작했다. 기관은 64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코스피 시총 상위 톱10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1.95%)와 현대차(-0.87%)만 내림세를 나타내는 파란불이 들어왔을 뿐 그 외 종목은 상승세의 빨간불이 켜졌다. 네이버, 셀트리온, LG화학 등은 모두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0.1% 상승으로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7%(3.24포인트) 상승한 695.17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은 184억원 순매수하며 증시를 주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2억원, 71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78%)는 4%에 가까운 상승률로 시작했고, 에이치엘비, 셀트리온제약, 씨젠, 펄어비스, 알테오젠, CJ ENM 등도 1% 가량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케이엠더블유(-1.91%), 스튜디오드래곤(-0.26%), 에코프로비엠(-0.23%) 등은 하락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 우려가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증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 제재에 나섰고, 이에 맞서 중국은 애플 등 미국기업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리스트’에 올리려는 보복 조치를 경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개장 10여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상태다. 9시 16분 현재 0.16%(-3.11포인트) 하락한 1924.23을 기록하며, 1930선에서 멀어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