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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관련 검사 대상자가 277명에서 623명으로 늘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9일 강남구 코로나19 긴급브리핑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확진자와 관련해 오후 5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구청장은 "양성 확진자는 현재 4명이고 자가격리자는 총 121명이다. 환자가 25명이고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은 88명"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환자 25명 중 음성이 9명이고 16명이 현재 검사를 받고 있다. 의료진 88명 중 음성이 62명이고 19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던 3층 수술실 C구역의 의료인 36명 중 3명을 제외하고는 33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대상자는 오전 277명에서 대폭 늘어난 623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발표에서는 최초 확진자의 접촉자만 검사 대상자였지만 이번 발표에서는 확진자 4명의 접촉자가 모두 포함됐다.
그는 "확진자 4명의 동선이 수술장, 본관 3층 수술장, 수술실 안의 탈의실, 본관 지학식당 및 카페 등에서 접촉자가 나오고 있다. 현재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623명 중 음성이 347명이고 273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273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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