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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6월 채권시장 지표를 26일 공개했다. 금투협은 지난 13~19일 펀드매니저와 채권발행자 등 채권 관련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 100명 중 79%는 28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응답은 21%였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9.75%로 역대 최저 수준이며 한은은 2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6월 채권시장 종합지표(BMSI)는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109.9로 강보합으로 조사됐다. 이 지표가 100이상이면 채권시장 강세(금리하락), 100이면 보합, 100이하면 채권시장 약세(금리상승)를 예상한다는 의미다.
금리전망 BMSI는 122.0로 채권시장은 전월(109.0) 대비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고 물가 BMSI는 114.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134.0) 대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BMSI는 93.0으로 전월(92.0) 대비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보합으로 조사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채권시장안정펀드 등 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가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재확산 여부가 기준금리 결정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나타나 5월 기준금리는 동결 전망이 우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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