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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은 "아침부터 온 가족들에게 친구에 헤르츠 수업 참가자 분이랑 자동차 딜러 분까지 연락이 와서 괜찮냐고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제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 주차 구역에 조금 과하게 튀어나온 모서리가 하나 있다. 눈 부릅뜨고 운전해 집에 오니 손에 긴장 풀린 그 순간 살짝 혼자 모서리에 살짝 쿵한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연히 몸은 괜찮고 다른 차에도 해 끼친 적 없다. 사고라고 말하기엔 너무 약소한 쿵이었고 늘 일상의 한순간을 올리듯 올린 것이 기사화 과정에서 '사고'라고 언급되어 많은 사람을 걱정시키다니 당황스럽기도 하다"며 심정을 전했다.
또한 곽정은은 "남이 와서 일방적으로 박아서 10:0으로 사고 난 적은 한 번 있어도 저는 나름 남에게 해 끼친 적 없는 19년 면허 경력 무사고 베테랑 운전자다. 조금의 취재도 없이 인스타 보고 추측성 가십 기사를 쓰는 것이 요즘 신문의 슬픈 룰이라지만 과로상태인데 왜 운전대를 잡느냐고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하느냐고 비난을 디엠으로 보내는 분이 있고 보니 아무래도 사실을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곽정은은 "면허를 따고 근 20년간 다섯대의 차를 몰아오면서 컨디션이 최상인 날은 몇 날 없었을지라도 졸음운전, 음주운전 같은 것 한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제 생명이 소중하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이 소중한 것을 모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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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