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 전문 출판사 맛있는 책방이 40개의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을 발간했다. /사진=맛있는 책방
요리책 전문 출판사인 맛있는 책방은 최근 '모두의 레시피 02: 모두의 솥밥'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맛있는 책방 관계자는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요리 기초 시리즈(샌드위치, 파스타)편에 이은 맛있는 책방의 세 번째 시리즈는 '마니아의 취향을 모두의 취향으로'라는 의미를 담은 '모두의 레시피'"라며 "식재료와 조리법에 무한한 호기심과 애정을 가진 여러 셰프, 요리 선생님들과 모두의 레시피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간된 '모두의 솥밥'은 하얗게 피어오르는 김, 탱글탱글한 쌀알, 거기에 구수하게 잘 눌은 밥까지 잘 지은 맛있는 솥밥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금세 밥이 되는 요즘 조금은 불편하고 섬세한 주의가 요구되는 솥밥의 매력을 전한다.

솥밥의 매력에 빠지다

솥밥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그 매력을 충분히 느낄 것이다. 어떤 재료를 올려 밥을 지어도 반찬 없이 한끼로 충분하다. 만드는 법이 간단하고 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어 건강한 식단에도 도움을 준다. 최상의 조합을 찾기 어렵다면 양념장을 고민하게 되는데 이 책은 맜있게 지은 밥에 어마어마한 양념장을 섞어 먹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 책은 맛있는 솥밥과 거기에 어울리는 국과 반찬, 평소 저자 김희종이 즐겨 만드는 맛있는 밥 등 총 40개의 레시피를 다채롭게 소개한다. 저자 김희종은 제철 식재료를 가장 맛있으면서도 가장 단순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매달 쿠킹 클래스를 통해 수강생들과 만나고 있는 인물이다.


저자는 하루 한 끼라도 제대로 먹어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요즘 솥 하나면 만들 수 있는 건강식 솥밥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우리 주변의 모든 재료들이 맛있는 솥밥의 비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