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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나인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간의 전기자전거 도입을 위해 상호 협력 사항 등을 논의해왔으며 전기자전거(일레클)를 시범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유자전거 서비스 ‘일레클’은 9월부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하며 7호선과 1호선(부천역, 송내역) 생활권에 총 200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일레클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자전거를 검색해 이용한 후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최초 5분당 1000원으로 추가 1분마다 100원이 추가되며 별도로 회당 120원의 전기자전거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회원가입 시 별도의 보증금은 없다.
시는 공유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도로 개선, 자전거 보관소 확충 등 제반 인프라를 구축한다. 나인투원은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자전거 관리 등 종합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고객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시범 운영 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점을 개선해 오는 2021년까지 전 지역에 900대의 전기자전거를 점진적으로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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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