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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영장실질심사가 다음달 2일 진행된다.
부산경찰청은 29일 강제추행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오 전 시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6월2일 오전 10시30분 부산지방법원 251호 법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심사는 조현철 형사1단독 부장판사가 맡는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8일 강제추행 혐의로 오 전 시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같은날 검찰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 4월 초 집무실에서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달 23일 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 부산시장직을 내려놨다. 사퇴 29일만인 지난 22일 첫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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