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핵심공약 사항인 청년친화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사진=장관섭 기자
경기 시흥시는 핵심공약 사항인 청년친화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 사업의 핵심은 우수 청년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가입을 꺼리는 기업의 부담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한 ‘시흥 사랑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지원 사업이다.


본 사업은 시흥청년해피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의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의 기업·청년의 부담금 50%를 시흥시가 3년간 지원하며, 만기 시 청년은 3000여만 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고 청년의 부담금까지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시흥청년해피기업에 다니는 청년근로자는 600여명으로, 그 중 시흥시에 거주하는 청년은 250여명에 이른다. 이 청년재직자들이 시흥청년해피기업에서 계속 일하며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또 ‘시흥청년해피기업 패키지사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는 ‘시흥사랑 청년복지포인트’를 1년에 월 6만원 지급과 청년복지포인트 사업은 청년들의 문화 및 여가활동 지원을 통해 시흥청년해피기업에 근무하는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정책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