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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95포인트(0.29%) 오른 2071.03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3포인트(0.18%) 내린 2061.45로 개장했으나 상승 전환했다. 개인은 홀로 1136억원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억원, 기관은 1126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우(0.57%), 셀트리온(0.44%), LG화학(0.63%), 삼성SDI(2.46%), LG생활건강(0.37%)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39%), SK하이닉스(-0.48%), 삼성바이오로직스(-0.63%), 카카오(-0.57%)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95포인트(0.27%) 오른 737.67로 보합세다. 개인은 435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50억원, 기관은 152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에이체일비(3.79%), 에코프로비엠(2.52%), 케이엠더블유(0.33%)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85%), 셀트리온제약(-1.33%), 알테오젠(-3.27%), 씨젠(-3.77%), 펄어비스(-0.54%), CJ ENM(-0.66%), 스튜디오드래곤(-0.13%) 등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1.91포인트(0.36%) 상승한 2만5475.0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1.42포인트(0.38%) 오른 3055.73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62.18포인트(0.66%) 올라간 9552.05로 폐장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위가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습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일부 소매 업체들은 다시 셧다운에 돌입하는 경향을 보였다"며 "이는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올 수 있어 한국 증시에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다만 OPEC+가 회의를 일주일 앞당겨 감산 기간 연장을 논의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 폭을 줄인 점은 긍정적"이라며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과 관련 우호적인 내용이 발표된 점도 투자심리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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