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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6·10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과거사 문제의 진정한 해결이 화해와 상생의 미래로 나가는 길이라는 소명의식으로 '민주주의 역사 바로 세우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10일 오전 SNS에 글을 올려 "정부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민주인사에 대해 국가 차원의 합당한 예우를 갖추는 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6·10 민주항쟁을 "4·19혁명과 부마민주항쟁, 5·18 민주화운동의 맥을 잇는 '주권재민'의 원칙을 재확인한 역사적인 날"이라면서 "뜨거운 정열과 불타는 의지가 물속에 잠겼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려다 그만, 짐승의 발톱에 물려 죽었다"는 이한열 열사가 1987년 2월에 지은 고 박종철 열사 추모시를 인용했다.
정 총리는 "그리고 4개월 뒤인 6월9일 호헌철폐 국민대회를 하루 앞두고 대학교 2학년생 이한열은 최루탄에 피격된다"며 "87년 6월 항쟁의 불씨는 이렇게 증폭됐다. 이한열 열사 개인의 시간은 멈췄지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계는 더 빨라졌다"고 했다.
정 총리는 "우리는 또 엄혹했던 시절 국가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던 사제·의사·기자·국과수 부검의·검사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기억한다. 이들로 인해 우리의 민주주의는 앞당겨졌다"며 "오늘 6·10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목숨을 바친 희생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쟁취한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본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10일 오전 SNS에 글을 올려 "정부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민주인사에 대해 국가 차원의 합당한 예우를 갖추는 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6·10 민주항쟁을 "4·19혁명과 부마민주항쟁, 5·18 민주화운동의 맥을 잇는 '주권재민'의 원칙을 재확인한 역사적인 날"이라면서 "뜨거운 정열과 불타는 의지가 물속에 잠겼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려다 그만, 짐승의 발톱에 물려 죽었다"는 이한열 열사가 1987년 2월에 지은 고 박종철 열사 추모시를 인용했다.
정 총리는 "그리고 4개월 뒤인 6월9일 호헌철폐 국민대회를 하루 앞두고 대학교 2학년생 이한열은 최루탄에 피격된다"며 "87년 6월 항쟁의 불씨는 이렇게 증폭됐다. 이한열 열사 개인의 시간은 멈췄지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계는 더 빨라졌다"고 했다.
정 총리는 "우리는 또 엄혹했던 시절 국가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던 사제·의사·기자·국과수 부검의·검사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기억한다. 이들로 인해 우리의 민주주의는 앞당겨졌다"며 "오늘 6·10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목숨을 바친 희생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쟁취한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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