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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유아, 어린이 등 감염병에 취약한 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다수의 이용자가 한정된 공간에 장시간 머물게 되어 통제가 불가능하고 사람 간 접촉으로 비말이 전파될 우려가 커서 마스크 착용과 2m 간격 유지하기 등의‘생활 속 거리두기’수칙이 지켜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인천시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총 219개소로 공공기관에서 관리중인 105개소는 전면 운영중단 중이며 민간에서 관리중인 114개소는 시설 운영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에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하도록 했다.
유훈수 인천시 수질환경과장은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제도 안내 등 컨설팅을 신청한 관리기관에 대해서는 계획대로 컨설팅을 실시해 하절기에 수경시설 이용이 가능할 때에는 인천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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