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국영업본부 인사팀이 위치한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 / 사진=뉴시스 전신 기자
LG전자의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차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오전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 소재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인사팀과 마포구 상암동 소재 LG CNS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따.


경찰은 19일도 추가적인 압수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찰은 2013∼2015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공개채용에 비리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 지난달 15일 인사팀과 마포구 상암동 LG CNS 사무실을 1차 압수수색했고 인사팀 관계자 10여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최근에는 부정채용을 지시한 혐의로 LG전자 전 사장 A씨를 입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