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가 대북 악재에 하락세다. 대신증권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자사주소각과 무상증자 결정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높였다.

19일 오전 9시33분 기준 현대엘리베이터는 전 거래일보다 5.62%(4100원) 하락한 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대북 경협주로 꼽히는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한발 악재에도 무상증자와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면서 전날 장중 상한가(30% 상승)에 도달하기도 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에 따라 주당순이익이 6.4%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며 "주식수 증가에 따른 유동성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 따른 중장기배당 및 추가적 자사주 취득 등의 기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현대엘리베이터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12.3%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