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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폭파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대해 "연락사무소 기능은 계속 유지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북소통채널을 담당하는 역할은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19일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등 향후 역할과 관련한 부분은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부대변인은 연락사무소 폭파로 발생한 우리 측의 피해규모와 관련해서는 "피해손실액을 정확하게 말하긴 어렵다"면서 "참고로 지난 2018년 9월 연락사무소 개소 합의 후 현재 폭파된 청사 개보수에 소요된 비용은 33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6일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안에 위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이후 북한은 적대적인 대남 정책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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