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동물 보호단체 CARE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뉴스1

가수 미교가 동물 보호단체 캐어(CARE)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9일 CARE 사무실에서 ‘동물사랑 홍보대사 위촉식 및 콘서트 수익금 기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CARE 측은 “미교씨가 자신의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들의 사료와 복지 등에 써달라며 기부의 뜻을 먼저 협회 측에 밝혔다”면서 “자신의 재능으로 어려움에 처한 동물들을 위하는 선한 마음씨를 가진 미교씨에 감동받았다. 이에 동물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미교는 “얼마 전 가족 같은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며 “길거리에 떠도는 유기견을 보면서 저 아이들도 구조되어 또 누군가에게 입양되어 사랑받는 존재였으면 싶었다. 내 재능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교는 지난 13일 개최한 단독 콘서트 ‘Come With 薇 GYO'의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을 위해 기부했다.


미교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단발머리로 데뷔해 다음해 러브어스로 활동했다. 현재에는 솔로 가수로 독립했다.


CARE는 학대 동물을 구조, 보호하고 입양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