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는 지난 9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이전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사진=젠큐릭스
젠큐릭스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1분 기준 젠큐릭스는 시초가보다 12.15%(3050원) 내린 2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2만2700)원보다 650원 낮은 수준이다.


2011년 설립한 젠큐릭스는 암 진단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젠큐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를 획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로써 미국 주정부와 연방정부, 미국 내 모든 의료기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이 가능해졌다.


승인을 받은 '진프로(GenePro) SARS-CoV-2 테스트' 제품은 384개 검체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다.

젠큐릭스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중남미 주요국에서 허가를 완료하고 수출을 진행 중이다. 브라질에서도 파트너사인 휴온스를 통해 수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