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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2일 중화인민공화국주광주총영사관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임기를 마치고 귀국을 앞둔 쑨시엔위 총영사에게 감사(谢谢)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2016년 5월부터 4년여간의 재임기간 동안 한·중 문화 및 경제 분야 교류 협력에 큰 기여를 했으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형성을 구축해 상생발전을 이끄는 한편 광주 지역사회와도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그동안 끈끈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이어온 양국의 우호적 교류는 우리지역 사회발전에도 큰 귀감이 됐다”며 “‘바다가 깊다 해도 우정보다 깊지 않다’는 중국 속담이 있듯이 깊은 우정과 신뢰를 쌓아나가며 앞으로도 양국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에 확진자 및 사망자가 나날이 급증하는 어려운 시기에 중국 후베이성 등에 도움을 주고자 중화인민공화국주광주총영사관을 통해 구호물품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코로나19’ 금융지원을 위해 힘쓰는 광주은행 임직원 및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2000장을 답례로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광주은행은 전달받은 마스크 중 1000매는 수도권 영업점 직원에게 나머지 1000매는 광주·전남 기업체 및 복지단체에 전달함으로써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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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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