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8년 만 첫 걸그룹 유닛 '아이린&슬기'가 신곡 'Monster'(몬스터) 본격 활동을 앞두고 직접 소감을 밝혔다. /사진=레드벨벳 공식 페이스북

SM엔터테인먼트가 8년만의 내놓은 걸그룹 유닛 '아이린&슬기'가 신곡 'Monster'(몬스터) 본격 활동을 앞두고 직접 소감을 밝혔다.

유닛 데뷔에 대해 아이린은 "새로운 모습을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되고 떨리기도 한다"고 전했고 슬기는 "레드벨벳 첫 유닛이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아이린 언니와는 오랫동안 함께 연습하고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케미에 있어선 누구보다 자신 있다"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유닛을 결정한 계기에 대해 아이린은 "데뷔 전부터 'Be Natural' 등 둘이 합을 많이 맞춰왔는데 그 시너지 덕분일 것"이라고 답했다. 슬기는 "멤버들 중 가장 오랜 시간 함께 하며 만들어진 둘만의 케미를 새로운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유닛을 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타이틀곡 '몬스터'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슬기는 "듣자마자 이미지가 떠오르는 콘셉트가 확실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린은 "슬기와 주고 받는 안무들이 있는데 ('아이린&슬기'만의) 호흡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슬기는 "쌍둥이 같은 스타일링과 서로 조종하며 데칼코마니처럼 추는 안무 등 무대에서 매력이 큰 곡"이라며 "퍼포먼스도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활동 계획에 대해 두 사람은 기존 레드벨벳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움을 보여준다는 것에 집중할 것이란 뜻을 내비쳤다. 아이린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둘 다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더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크고 활동 후에는 또 다른 성장을 하지 않을까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슬기는 "퍼포먼스에 힘을 실은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아이린과 슬기가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레드벨벳의 유닛 '아이린&슬기'는 지난 6일 첫 미니앨범 '몬스터'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