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국제유가가 약보합권에서 마감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02달러(0.05%) 내린 배럴당 40.63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9월물은 0.04달러(0.09%) 내려 배럴당 43.10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가격 인상을 결정하며 투자심리가 고조됐다. 하지만 여름철 수요가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에 유가는 약보합권으로 마감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경제회복 기대를 상쇄한 탓이다. CNBC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도 미 전역의 23개 주에서 5% 내외의 빠른 증가세를 기록하는 중이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이에 대응한 일부 주의 봉쇄 조치 강화를 근거로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