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장비 제조기업 에이프로 임종현 대표가 지난 3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에이프로
에이프로가 신규상장 첫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찍었다.

에이프로는 1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40%(1만2700원)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프로는 이날 오전 9시 개장과 동시에 5만6100원으로 시작했다.


2차전지용 장비 제조기업인 에이프로의 시초는 4만3200원이다. 지난 8~9일 진행된 공모청약에서 에이프로는 경쟁률 1582.53대 1을 기록, 약 4조700억원 규모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에이프로는 리튬이온 2차전지 활성화 장비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현재의 사업영역에서 응용 범위를 확장해 차세대 GaN 전력반도체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LG화학 등 리튬이온 2차전지 제조업체들은 에이프로 설비를 통해 최종적으로 전기차, 휴대폰 등의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