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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해 2190선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4.09포인트(0.19%) 오른 2187.85로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1포인트(0.44%) 오른 2193.37을 기록했다. 기관이 홀로 2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2억원, 7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 상위 종목은 대부분 혼조세다. 삼성전자(0.74%), SK하이닉스(0.36%), 셀트리온(1.43%), 현대차(2.73%) 등은 상승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96%), 네이버(-0.55%), 삼성전자우(-0.21%), LG화학(-1.72%), 카카오(-0.62%), 삼성SDI(-1.42%)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도 전날 보다 1.90포인트(0.25%) 오른 776.97로 개장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억원, 62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64억원을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0.39%), 셀트리온제약(0.99%), 씨젠(1.04%), 알테오젠(0.35%). 케이엠더블유(0.44%), CJ ENM(0.41%), SK머티리얼즈(4.35%)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1.33%), 에코프로비엠(-0.53%), 펄어비스(-0.10%) 등은 내림세다.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지만 미 의회의 경기 부양 정책 시사 등 긍정적인 요인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5.39포인트(0.5%) 하락한 2만6734.7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0.99포인트(0.34%) 하락한 3215.57에, 나스닥 지수는 76.66포인트(0.73%) 내린 1만473.83에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소매판매가 급증하고 미 증시 또한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다"며 "특히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미 국채금리 등 금융시장도 미 증시 초반의 안전자산 우위의 장세에서 위험자산 선호 시장으로 전환 되는 경향을 보여, 이러한 흐름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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