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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운동부 소속 여자 고등학생 3명을 추행한 혐의에 대해 전 운동부 지도자 A씨를 수사 중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피해 학생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수차례에 걸쳐 A씨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 등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들은 최근 여수에서 진행된 전지훈련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자 이에 반발해 전지훈련지를 벗어나 숙소로 돌아온 후 경찰에 관련 사실을 신고했다.
A씨는 이같은 혐의에 대해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도 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성비위 관련 사례로 보고 교육부와 대한체육회에 관련 사실을 통보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7월 중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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