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자들이 안내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확진자 34명, 지역발생 확진자는 29명을 기록했다. 2020.7.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내 확진자는 모두 153명으로 늘어났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2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도내 해외입국자 중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 156번인 신규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여성으로, 국내 거주지는 양산이다. 지난 6일 함께 입국한 경남 143번 확진자(40대 남성)의 친누나다.


당시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무증상자로 검역을 통과했다. 이후 KTX광명역으로 이동 후 해외입국자 전용열차를 통해 울산역에 도착, 양산시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해 양산에 도착했다.

이어 지난 9일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가 21일 격리해제를 위해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마산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 중이나, 별도 동선이나 접촉자가 있는지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3명이 됐고, 이 가운데 140명이 완치돼 퇴원했으며 13명이 입원치료 중에 있다.


도내 해외입국자 가운데 자가격리 등 관리를 받고 있는 인원은 모두 1358명이다. 지금까지 해외입국자 중 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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