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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넥슨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연'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꺾었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바람의나라:연'은 출시 일주일만인 전날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며 1위인 '리니지M'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2위였던 '리니지2M'은 3위로 밀려났다.
'바람의 나라: 연'은 1996년 PC 통신 시절 등장해 2000년대까지 인기를 누린 PC 게임 '바람의 나라'를 모바일 게임으로 리메크한 것이다. 넥슨은 원작 감성을 모바일에서 구현하고자 게임 도트작업을 전부 새롭게 진행, 그래픽 리마스터를 시행했다.
게임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 원스토어 무료 베스트 1위를 휩쓸었다. 출시 후 첫 주말인 지난 19일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3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김민규 넥슨 사업실장은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내주고 계신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업데이트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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