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30일 온라인으로 열리는대구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한느 가수 윤형주, 하동균, 이한철(왼쪽부터·대구포크페스티벌 제공) 2020.7.23 / © 뉴스1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을 위로하기 위한 '랜선타고 ON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오는 29~30일 온라인 공연으로 열린다.

비대면, 무관중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되는 포크페스티벌은 유튜브 대구포크페스티벌 채널과 컬러풀대구TV 채널, 페이스북 등에 동시 생중계 된다.


4부로 진행되는 공연에는 대구인디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한 의료진과 119구급대원, 대구시민들에게 희망의 노래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프닝 공연에서는 100명의 대구시민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함께 대합창을 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첫날인 29일에는 윤형주, 배재혁, 김마스타트리오, 호우앤프랜즈, Live-O, 김종락, 이글루, 밴드 돈데크만, 조진영, 링크맨, 어쿠스틱듀오 오늘하루 등이 출연하고, 30일에는 하동균, 이한철, 윤성기, 김강주, 채의진, 구본석밴드, 홍시은, 김동식, 김태현, 도이, 최재관 등이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대구포크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해마다 코오롱야외음악당 등에서 열려 매년 20여만명의 시민들이 관람할 만큼 인기를 끌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드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하게 됐다.


신홍식 대구포크페스티벌 이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 대구시민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며 "대구 최초 언택트 온라인 공연이 비대면 공연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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