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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현 소속팀 AC밀란과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인터뷰에서 "아직 리그 종료까지 3경기가 남았다. 일수로는 10일이나 남은 것"이라며 "누구도 내게 (재계약과 관련한) 어떠한 말이라도 건네지 않았다. 아무 것도 예측할 수 없는 상태다. 우리가 관리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밀란에서의 지난 6개월에 대해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해냈다. 우리는 큰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나선다"라며 "난 열심히 할 일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LA 갤럭시에서 뛰던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월 자유계약으로 친정팀 밀란에 합류했다. 중위권에서 허덕이던 밀란은 공교롭게도 이브라히모비치가 합류한 뒤 성적을 대폭 끌어올려 리그 35라운드 현재 17승8무10패 승점 59점으로 6위까지 올라섰다. 향후 성적에 따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이 가능해졌다. 이브라히모비치도 14경기에서 5골을 집어넣으며 팀 상승세에 일조했다.
올해 39세인 이브라히모비치는 여전히 이적설이 돌고 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확정된 리즈 유나이티드가 공격 보강을 위해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밀란과 단기계약을 체결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다시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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