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협 제11대 제주연구원장 후보자. /© News1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연구원장에 김상협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글로벌전략연구소 지속발전센터장이 내정됐다.

제주연구원 임원추천위원회는 김 센터장을 제11대 제주연구원장 후보자로 선정해 이사장인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김 후보자는 매일경제신문·SBS 기자를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미래비전비서관과 녹색성장기획관을 지냈다.

2015년에는 원 지사가 출범시킨 제주그린빅뱅추진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당시 제주그린빅뱅추친위 사무국 역시 김 후보자가 대표로 있는 사단법인 우리들의미래가 맡았다.


제주도는 김 후보자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제주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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