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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김평석 기자,이상휼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4일 하루 5명 늘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487명이던 도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5명(포천 3명, 용인 2명)이 늘어났다.
이들 5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포천군부대 관련 장병 3명, 용인117번 확진자의 배우자·자녀 2명이다.
포천에서는 군부대 20대 장병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방역당국에 의해 먼저 알려진 인근 부대 추가 확진자들이다. 감염경로는 인근 부대의 확진 장병과 종교행사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 장병 3명 중 2명은 역학기간인 지난 22일 영외훈련을 다녀왔지만 민간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병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포천 군부대 관련 확진자는 장병 18명, 진로상담사 2명, 상담사 가족 1명 등 총 21명이 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기흥구 동백동 A씨(용인118번)와 자녀(용인119번)가 민간 검체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C씨(용인117번)의 배우자와 자녀이다.
지난 23일 기흥구보건소가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또 다른 자녀 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양성판정을 받은 A씨는 별도의 증상은 없었고, 자녀는 지난 21일부터 미열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와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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