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서 3회 첫 위기를 맞았다./사진=로이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3회 위기에서 벗어났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 3회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타자 윌리 아다메스가 숏 바운드를 때렸고 2루수 캐반 비지오가 잡지 못했다. 케빈 키어마이어, 마이크 주니노 두 하위 타선을 범타로 처리, 2사 3루를 만들었지만 얀디 디아즈에게 볼넷을 허용, 2사 1, 3루에 몰렸다.


이어진 헌터 렌프로에와의 승부, 류현진은 2-2 카운트에서 자신의 주무기,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간신히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은 3회까지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