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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지난 24일 강건구 수원시 환경국장이 2019년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참여자가 기부한 인센티브로 마련된 성금 776만 1820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이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원시민 77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에서는 현재 3만 2828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고 기부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억 5200만원에 달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그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해 현금·기부·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인센티브를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제공(연 2회, 6·12월)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수원시민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거주지 시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도 된다. 인센티브는 최근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줄였으면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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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