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에게 마스크 나눠주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금천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거주자에게 마스크 40만매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7월 중으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복지대상자·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만3000명에게 1인당 KF94 마스크 27매씩을 배부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70여명에게도 1인당 50매씩 지원한다.

구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1인당 KF94 마스크 23매씩 총 30만매을 배부한 바 있다.


구는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물품이 추가로 확보되는 대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최근 곳곳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2차 재유행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역물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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