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모습.©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올해 여름철 휴가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여름철 여행계획을 조사한 결과, 8월1~7일이 가장 많았다면서 교통안전 환경조성과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여름철 여행계획은 8월1~7일이 23.2%로 가장 높았다. 이어 8월22일 이후(19.6%), 7월25~31일(14.8%) 등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여행 집중기간의 고속도로 예상 일평균 통행량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476만대로 예상되며 최대 50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는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버스, 철도, 해운 이용객이기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며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부구간 정체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국토부는 여름철 휴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졸음 알리미 경고(298대), 졸음쉼터(229개소), 임시그늘 조성(75개소) 등 편의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도로포장·안전시설 등을 사전 점검하고 화물차 안전운전, 졸음운전 사고 예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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