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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는 청각장애인 드라이버 등을 고용해 서울지역에서 카셰어링 형태로 일반 승객을 태우는 플랫폼 서비스다. 르노삼성은 QM6 LPe 모델 10대를 투입하고 향후 100대까지 증차한다는 계획이다.
'고요한 모빌리티' 서비스 차 내에는 승객과 청각장애인 운전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태블릿이 설치된다. 태블릿 PC에 행선지를 직접 말하거나 입력하면 청각장애인 드라이버의 모니터로 목적지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코액터스는 지난 5월 서울지역에 한해 100대의 차를 운행하는 조건으로 실증특례를 받았다. 현행 여객자동차법에 따르면 관련 면허가 없이 자동차를 유상으로 운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 때문에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사례로 선정됐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QM6 LPe는 편의성은 물론이고 뛰어난 경제성과 정숙성을 갖춰 기존 세단과 차별화된 택시 비즈니스 모델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QM6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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