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JNAGOLF 제공)2019.10.19/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김시우(25·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3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점을 기록, 공동 18위에 올랐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달리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3점 등을 부여해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

김시우는 2019-20시즌에는 아직까지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주 3M 오픈에서는 3라운드까지 공동 19위에 자리했지만 마지막 날 부진, 공동 46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주에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50만달러)이 동시에 진행돼 세계 상위 랭커이 배러쿠다 챔피언십에 많이 출전하지 않았다. 김시우에게는 톱10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다.

미국의 라이언 무어와 애덤 솅크가 나란히 14점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미국의 패트릭 로저스 등은 11점으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경훈(29·CJ대한통운)은 4점으로 공동 50위, 배상문(34)은 3점으로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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