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집중 호우 대비책으로 성정지하차도 등 여러 도로를 통제했다. 사진은 집중호우주의보가 발령된 3일 오후 충남 천안아산역 일원 사거리에서 차량 1대가 물에 반쯤 잠겨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충남 천안시가 집중 호우에 대한 대비책으로 성정지하차도 등 여러 도로를 통제했다.

3일 천안시는 안내 문자를 통해 집중호우경보와 함께 성정지하차도의 통제 소식을 알렸다.

시는 이날 침수 우려가 있는 성정지하차도, 청수지하차도, 청당지하차도, 남산지하차도, 쌍용지하차도, 신방동 하상도로, 업성수변도로, 용곡동 천변도로 등을 통제했다.


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상특보나 홍수, 산사태 등 재난 예·경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TV, 라디오 등을 준비하고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 등을 설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부터 오는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이 100~200㎜(많은 곳 300㎜ 이상),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30~80㎜(많은 곳 100㎜ 이상), 전북(3일까지) 5~4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