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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3일 오후 2시 열린 온라인 간담회에서 "앞서 약속한 3000억원 중 2500억원이 지원됐다"며 "추가로 필요한 자금에 대해서는 기지원업체에 한해 지원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계법인 등을 통해 올해 연말, 내년 1/4분기까지 필요한 자금에 대한 실사를 완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기간산업안정기금 배제라는 기존 기조는 유지하는 모습이다. 최 부행장은 "(LCC는)지원이 가능한 정부 정책 프로그램으로 우선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나머지는 정책금융기관, 관계부처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무조건적인 지원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행장은 "산업 자체가 단기간에 회복이 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지원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병행돼야 하는 각사의 경영정상화 자구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부분이 지금 취약한데 추가 지원이 병행되기 전까지 여러가지 검토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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