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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4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들의 밀접 접촉자 4명도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4명 중 3명은 감염이 확인된 20~30대 우즈베키스탄인 A씨, B씨와 청주의 한 빌라에서 동거하는 이들이다. 나머지 1명은 이들의 지인이다.
방역당국은 A씨, B씨와 함께 식사한 밀접 접촉자 4명에 대한 검사도 추가로 진행 중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 발생과 확산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밀접 접촉자 파악과 동선 확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0명(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인 8명 포함)이다. 이중 70명은 완치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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