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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은 이날 9시경 매몰사고 발생 보고를 받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인명 구조현황을 살피고 쏟아진 토사를 제거하기 위한 장비 지원과 추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다행히 매몰자를 모두 구조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신속히 현장을 복구하도록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선 1층 관리동으로 토사가 밀려오면서 작업중이던 인부 5명 중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2명의 하반신 일부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굴삭기 등 장비를 긴급 지원했고 소방‧경찰 등 57명의 인력을 투입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2명을 모두 구조됐다. 구조자들은 각각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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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