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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이 피홈런에도 불구하고 3회까지 삼진을 다수 뽑아내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2회초 상대 선두타자 브라이언 앤더슨에게 깜짝 솔로 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좋은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1회 상대 선두타자 조나단 비야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볼넷 1개를 제외하면 범타로 타자들을 처리했다. 2회 앤더슨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에도 루이스 브린슨과 로건 포사이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흔들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그는 3회 몬테 해리슨을 삼진으로 잡아낸 뒤 수비 실책이 나오며 주자 2명을 내보냈지만 3번타자 헤수스 아길라에게 병살을 유도하며 여전히 1점차 격차를 유지시켰다.
현재 경기는 3회말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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