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서울시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2일 홍릉 일대 '서울바이오허브'와 서울시 1호 캠퍼스타운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등 서울의 미래 먹거리·일자리 관련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바이오·의료 산업의 핵심거점인 홍릉 일대 '서울바이오허브'를 찾았다. 서울시 최초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홍릉 일대를 세계적인 바이오의료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 교육·컨설팅 등 스타트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지원동'과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연구실험동'을 각각 방문해 입주기업 제품을 체험했다. 입주기업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바이오의료 관계자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서 권한대행은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서울시 최초의 강소연구개발특구로 특구 지정에 따라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특례제도가 시행되면 홍릉이 명실상부한 바이오의료 신기술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오후 5시10분 서 권한대행은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을 방문해 청년창업가들을 만났다. '창업스튜디오' 7·8호점을 찾아 창업 현장을 살피고 '창업카페'로 자리를 옮겨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인(5팀), 예비 입주 창업팀(5팀)등 총 10개 창업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 권한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업가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며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창업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스타트업 붐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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