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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8일 집중호우와 용담댕 방류로 발생한 피해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긴급 이동신문고를 편성해 피해 현장에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권익위는 민원 상담반과 수해복구 지원반으로 구성된 긴급이동신문고를 편성했다.
전문조사관으로 구성된 민원 상담반은 피해지역 중 한 곳인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 투입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한다. 수해복구 지원반은 충남 금산군 피해지역에서 힘을 보탠다.
권익위는 이번 집중호우와 댐 방류로 발생한 수해에 대해 제도상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재발방지를 위해 적극 제도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집중호우와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관련 민원은 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서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이날 충북 영동군과 충남 금산군, 전북 진안 용담댐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전 위원장은 "이번 홍수피해와 같은 재난 등으로 인해 국민 고충이 발생하면 권익위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필요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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