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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은 1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8.32%(1만원) 오른 1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넥신의 최고가는 지난 7월28일 기록한 장중 14만4500원이다.
제넥신은 이날 장 시작에 앞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미 이름을 올리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지난 18일 제넥신이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RIGHT Fund)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GX-17’의 비강(코) 투여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힌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공포 속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제넥신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은 영장류(원숭이) 모델 실험에서 효능이 나타나면서 관심을 끌었다.
제넥신의 DNA 백신 후보물질은 항바이러스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연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시킨 원숭이에 제넥신 DNA백신을 투여했더니 발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48시간 후부터는 주 감염경로인 상기도에서 바이러스가 사라졌다. 제넥신에서 개발 중인 DNA백신은 지난 6월11일 1단계 임상시험(1·2a상)이 승인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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