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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19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사랑제일교회에서 화정역과 야탑역에 서명을 받으며 '8월15일 집회에 참석하라'고 권장했는데 서명을 받은 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됐다"며 "서명을 받을 때는 보통 권유도 하고 가까이에서 대화도 하고 하니까 서명한 사람들이 거의 직접 노출된 상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사랑제일교회의 주요 신자들이 수련원에 모여서 몇 박 며칠 동안 같이 훈련도 하고 집회 준비도 했는데 이 명단을 빨리 구해야 한다"며 "교회에서 준 명단을 확인을 해 보면 상당수가 가짜거나 아무 관련 없는 사람들이다. 이게 신천지보다 상황이 훨씬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광화문 집회 현장이나 사랑제일교회 관련된 모임은 다 고도의 위험에 노출된 상태였다고 봐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확진 판단을 받은 전광훈 목사에 대해 "대부분 교회들은 규칙을 잘 지키는데 전광훈 목사 같은 분들이 안 지키는 것 아닌가"라며 "미꾸라지라고 표현을 하면 너무 지나칠지 모르겠지만 소수가 다수에게 지나치게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는 정말 나쁜 그리고 위험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18일 발동한 경기도 행정명령에 대해 "실외의 경우 집회 아니면 공연 같은 의도적 대규모 모임에서는 예외적으로 의무화했다"며 "실내, 특정한 다중이 모이는 실외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지금부터 벌금 300만원 이하의 처벌이 강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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